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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 한용운 (사르비아총서 102)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독립운동가로서뿐만 아니라, 불교의 대중화에 힘쓴 개혁자이자 근대문학을 이끈 시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만해 한용운의 투철한 실천의지와 고매한 인품, 우뚝 솟은 그의 문학 세계를 접할 수 있다. 일제 암흑기에 굳은 신념을 갖고 시공을 초월한 예언자적 삶을 살다 간 만해 한용운의 일화와, 사회 각 분야에 끼친 그의 뛰어난 공적 등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독립운동가로서뿐만 아니라, 불교의 대중화에 힘쓴 개혁자이자 근대문학을 이끈 시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만해 한용운의 투철한 실천의지와 고매한 인품, 우뚝 솟은 그의 문학 세계를 접할 수 있다. 일제 암흑기에 굳은 신념을 갖고 시공을 초월한 예언자적 삶을 살다 간 만해 한용운의 일화와, 사회 각 분야에 끼친 그의 뛰어난 공적 등을 담고 있다.
임중빈
문학평론가. 1939년 풍남 보령에서 출생하였고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나왔다.
1964년 신춘 문예에 입선, 1965년엔 신춘 문예에 당선하였다.
문학동우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인물연구소 대표로 있다.

저서로는 『부정의 문학』『윤봉길 의사 일대기』『불굴 선비혼 김창』『도산 안창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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