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마음의 양식이다. 책은 나에게 지식과 교양을 주었고 유머와 위트와 그리고 위안과 정보를 제공해주었다. 나는 책과 더불어 50여년을 살아왔다. 책은 좋은 친구였다. 토라질 줄도 모르고 앙탈을 부릴줄도 모르며 샘도 부리지 않았다. 찾으면 기다렸다가 항시 반겨주는, 다만 정을 주기만 하는 친구다. 긴 세월동안 지칠줄도 모르고 나와 같이 생활한 귀중한 반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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