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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혁명 (범우문고 146)

두뇌의 창조성을 발휘하는 비결 신비와 베일에 가려 있는 두뇌의 비밀을 과학적으로 밝혀, 두뇌의 무한한 잠재력을 100% 활용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고 있다. 인간의 두뇌는 무한한 보고이니 만큼 누구를 막론하고 이 두뇌를 어떻게 개발ㆍ활용하느냐가 주요 관심사다. 이 책은 대뇌의 작용으로 우뇌와 좌뇌로 구분하여, 각기 주관하는 분야를 수많은 실험에 의해 과학적으로 해명함은 물론 그 활용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은 블랙슬리(Thomas R. Blakeslee)의 ≪The Right Brain≫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표제는 이 책의 내용에 맞추어 적절히 붙였다. 블랙슬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출신의 과학도요, 발명가요, 또한 실업가로, 일찍이 로디스티콘 회사를 창립하여 부사장으로 있었으나, 주로..
두뇌의 창조성을 발휘하는 비결
신비와 베일에 가려 있는 두뇌의 비밀을 과학적으로 밝혀, 두뇌의 무한한 잠재력을 100% 활용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고 있다.
인간의 두뇌는 무한한 보고이니 만큼 누구를 막론하고 이 두뇌를 어떻게 개발ㆍ활용하느냐가 주요 관심사다.
이 책은 대뇌의 작용으로 우뇌와 좌뇌로 구분하여, 각기 주관하는 분야를 수많은 실험에 의해 과학적으로 해명함은 물론 그 활용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은 블랙슬리(Thomas R. Blakeslee)의 ≪The Right Brain≫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표제는 이 책의 내용에 맞추어 적절히 붙였다.
블랙슬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출신의 과학도요, 발명가요, 또한 실업가로, 일찍이 로디스티콘 회사를 창립하여 부사장으로 있었으나, 주로 발명가로 활약하면서 자동 창고, 무선유도장치, 디지털 전화, 노출계(露出計) 등 여러 방면의 발명으로 많은 특허를 얻고 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두뇌는 인간의 정신 작용의 사령탑으로, 다른 지체들은 그 충실한 충복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인생의 성패와 행ㆍ불행의 일차적인 책임은 당연히 이 사령탑에 있다고 하겠다.

인간의 두뇌는 무한한 보고이다. 그러므로 누구를 막론하고 이 두뇌를 어떻게 개발하고 활용하느냐가 당면한 큰 관심사이자 급선무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우리의 일상생활을 돌이켜보면, 다만 주어진 환경과 여건에서 습관적으로 일정한 레일을 달려가는 데 그치고, 두뇌를 거의 잠재워 두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것은 무엇보다도 두뇌에 대한 지식의 빈곤에서 오는 바람직하지 못한 태도라고 하겠다. 이 책의 저자 블랙슬리의 말을 빌리면, "세상은 바야흐로 컴퓨터 시대, 우주여행의 시대라고 하는데 우리의 두뇌 작용에 관한 지식은 매우 초라하여 '지구는 평평하다'고 생각했던 조상들의 사고방식과 비슷한 실정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대뇌의 작용을 우뇌(右腦)와 좌뇌(左腦)로 구분하여, 각각 주관하고 있는 분야를 수많은 실험에 의해 과학적으로 해명하여 두뇌 개발의 원리와 그 활용의 방향을 제시하고 창조력의 육성을 촉구하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산업ㆍ교육ㆍ사회ㆍ스포츠 등 각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미국에서는 대기업에서 사원 연수용 텍스트로 사용할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원문은 딱딱하여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외도에 따라 의역한 데가 적지 않다.
▨ T.R. 블랙슬리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졸업.
과학도이자 발명가.
로디스티콘 회사의 창립자 및 부사장.
무선유도장치. 디지털 전화.
자동창고 등 여러 분야에서 발명 특허를 가지오 있음.

▨ 옮긴이 최현

시인ㆍ번역문학가.
고려대 철학과 졸업.
저서로 시집 ≪문≫ ≪현대시 10강≫ ≪한국현대시 해부≫
역서로 ≪쇼펜하우어 인생론≫ ≪마하트마 간디≫ ≪미적 차원≫ ≪명상록≫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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