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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산수 (범우문고 197)

동심에 바탕을 둔 풍자와 해학. 저자는 지순한 동심을 영혼의 바탕으로 삼고 일생을 살아오면서 오늘의 세태, 물질문명이 극대화한 현실, 그리고 사회구조를 관조하여 그 문제점들을 제시해 주었다. 우리는 그의 수필에서 일상에 대한 풍자, 해학, 문명비판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문제들을 분명하게 만날 수 있다.
동심에 바탕을 둔 풍자와 해학. 저자는 지순한 동심을 영혼의 바탕으로 삼고 일생을 살아오면서 오늘의 세태, 물질문명이 극대화한 현실, 그리고 사회구조를 관조하여 그 문제점들을 제시해 주었다. 우리는 그의 수필에서 일상에 대한 풍자, 해학, 문명비판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문제들을 분명하게 만날 수 있다.
1905년 개성에서 태어났다. 경성중앙학교, 보성고등보통학교에 다니다가 동맹 퇴학을 당한 후, 1921년 도일하여 일본대학 예술과에 입학했다. 1922년 어린이 잡지 에 , , 등을 발표하면서 동화 작가로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54년 이원수 강소천 등과 ‘한국아동문학회’를 창립하고 1957년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을 기초하는 등 어린이 문학의 정립 과정에 큰 기여를 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 , , , 등의 동화책과 등의 소설, , 등의 산문집이 있다.
문예 잡지 동인, 동인, 회원이었으며, 한국문인협회 제1회 ‘한국문학상’ ‘고마우신 선생님상’ 등을 수상했다. 1966년 11월 만 61세의 나이로 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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