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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스파즘 (범우문고 095)

이 책이 발행되던 1975년에는 이미 토플러가 예언한 에코스파즘 현상이 현실화되기 시작했다. 세계의 경제계에서는 파행적, 역행적, 가속적 변동이 일어나 경제의 방향성을 잃어가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몇 년 후에도 이 책은 조금도 빛을 잃지 않은 채 오히려 '에코스파즘'의 시나리오는 국제정세에서 국내정세에 이르기까지 현실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서 저자의 '위기에 대한 대처'와 '과도기의 전략'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 한편 이 책은 <미래의 충격>과 <제3의 물결>의 중간 보고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이 발행되던 1975년에는 이미 토플러가 예언한 에코스파즘 현상이 현실화되기 시작했다. 세계의 경제계에서는 파행적, 역행적, 가속적 변동이 일어나 경제의 방향성을 잃어가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몇 년 후에도 이 책은 조금도 빛을 잃지 않은 채 오히려 '에코스파즘'의 시나리오는 국제정세에서 국내정세에 이르기까지 현실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서 저자의 '위기에 대한 대처'와 '과도기의 전략'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 한편 이 책은 <미래의 충격>과 <제3의 물결>의 중간 보고서라 할 수 있다.
엘빈 토플러

국의 사회비평가. 1929년 뉴욕에서 태어나 뉴욕 대학을 졸업한 뒤 모교를 비롯 5개 대학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장 노동자 생활을 했는가 하면 신문 기자로도 일했다. 1957년 이후로는 줄곧 저널리즘의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1959년에서 1961년까지 3년에 걸쳐서는 『포춘』지의 부편집장을 지내기도 했다. 코넬 대학개원교수 및 록펠러 재단. 미래 연구소 AT&T 회사의 컨설턴트로도 활동했다. 앨빈 토플러의 아내이자 미래학자인 하이디 토플러는 법학과 문학 등 여러 분야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사회사상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이탈리아 공화국 대통령 메달’을 수상했다. 토플러 부부는 토플러 어소시에이츠(Toffler Associates)를 공동 창설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정부와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제와 기술의 발전, 사회 변화에 대해 조언하고 있으며, 글로벌 트렌드에 대해 집필과 강연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문화소비자』『미래의 충격』『퓨쳐리스트』『에코스파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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