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우문고 99

임금 노동과 자본 (범우문고 253)

칼 마르크스 | 범우사 | 2,500원 구매
0 0 1,205 6 0 318 2013-07-29
<정치경제학 비판>과 <자본론>을 집필하며 여생을 연구에 전념했던 마르크스의 경제학 핵심과 자본론의 중심이론, 과학적 사회주의의 이론적 토대인 잉여가치의 법칙이 생생하고 간결하게 기술되어있다.

붉은 산 (범우문고 254)

김동인 | 범우사 | 2,500원 구매
0 0 853 10 0 39 2013-07-29
주로 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혁신에 공헌했단 평을 받고 있는 김동인의 소설집. <붉은 산>, <배따라기>, <광염 소나타>, <광화사>, <발가락이 닮았다>, <감자> 등이 수록되어 있다.

낙동강 (범우문고 255)

조명희 | 범우사 | 2,500원 구매
0 0 973 8 0 84 2013-07-29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조명희 소설집. 표제작이자 대표작인 「낙동강」은 계급사상 신봉자인 사회인동가 박성은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밖에 「땅 속으로」, 「새 거지」등 5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지하촌 (범우문고 258)

강경애 | 범우사 | 2,500원 구매
0 0 1,133 9 0 30 2013-07-29
강경애 소설집『지하촌』. 강경애의 소설에는 소설적 관습을 깨뜨리는 궁핍 상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또한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 감각적 묘사를 통해 대상을 생동감 있고 실감나게 표현한다. 이 책에는 작가의 궁핍한 생활이 잘 나타나는 자전적 소설 <원고료 이백 원>, 식민지 한국의 궁핍 상을 가장 확실히 보여준 작품 <지하촌> 등 5편의 단편을 수록하였다.

법창으로 보는 세계명작 (범우문고 261)

한승헌 | 범우사 | 2,500원 구매
0 0 791 16 0 70 2013-07-29
변호사 한승헌의 글 모음집. 법률 월간지 「법정」에 연재된 '법창으로 보는 세계명작'을 손질해 「책과 인생」이란 독서 잡지에 재록한 것을, 책으로 모아 엮었다. <주홍글씨>, <레 미제라블> 등 세계 명작의 반열에 오르는 소설과 희곡을 법조인의 시각으로 풀어내 담았다.

장씨일가 (범우문고 093)

유주현 | 범우사 | 2,500원 구매
0 0 901 10 0 35 2013-07-08
유주현의 작품들에 일관되게 깔려 있는 것은 사회에 대한 신랄한 풍자와 소설을 읽는 재미다. 이는 작가의 선천적인 체취라고 예상된다. 그는 인간의 어리석음, 부도덕성, 모순, 혹은 패배, 이러한 인간적인 것에 주안점을 두고 그런 부정적인 선상에서 신랄한 풍자를 가하고 있다. 재치 있는 풍자에서 독자는 보기 드문 재미를 느끼게 된다. '장씨 일가'는 자유당 말기의 여당 국회의원 김만중과 그 시대 인들의 도덕적 타락을 풍자했으며, '육인공화국'은 젊은 남녀 6인이 무인도로 가서 그들만의 원시적인 사회를 즐겨본다는 이야기다. '태양의 유산', '언덕을 향하여', '회화사제', '번요의 거리'를 함께 실었다.

가난한 농민에게 바란다 (범우문고 096)

N. 레닌 | 범우사 | 2,500원 구매
0 0 1,038 13 0 86 2013-07-08
러시아의 혁명가요 정치가였던 레닌의 노동동맹과 혁명전략을 분석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책으로, 초판이 나올 당시 옮긴이는 이 저서를 통해 일제하와 해방정국에서 우리나라의 농민운동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되었는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다고 하였다. 원제목이 《빈농에게》인 이 책을 마르토프는 ‘대단히 훌륭한 저서’로 평가하기도 했다.

고향 산수 (범우문고 197)

마해송 | 범우사 | 2,500원 구매
0 0 850 24 0 39 2013-07-08
동심에 바탕을 둔 풍자와 해학. 저자는 지순한 동심을 영혼의 바탕으로 삼고 일생을 살아오면서 오늘의 세태, 물질문명이 극대화한 현실, 그리고 사회구조를 관조하여 그 문제점들을 제시해 주었다. 우리는 그의 수필에서 일상에 대한 풍자, 해학, 문명비판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문제들을 분명하게 만날 수 있다.

한가닥 공상 (범우문고 206)

A.밀른 | 범우사 | 2,500원 구매
0 0 879 20 0 58 2013-07-08
이 책에 수록된 16편의 에세이는 밀른의 'Not That It Matters', 'If I May' 두 권에서 재미있고, 인상깊은 작품을 골라, 번역한 것이다. 밀른의 에세이는 우리 나라에서도 대학교재로 소개된 바 있고, 그 중 몇 편은 번역되어, 앤소로지 형식으로 수록된 일이 있어, 비교적 그 이름이 알려져 있다.

동문서답 (범우문고 077)

조지훈 | 범우사 | 2,500원 구매
0 0 906 25 0 88 2013-07-08
이 <동문서답>은 조지훈의 수필들을 모은 것이다. 그는 그의 글을 통해 고상한 품위와 지성인의 마음을 읽게 한다. 또한 인생과 자연을 관조하되 밑바닥부터 읽어 온다. 그리고 불교적 관조의 세계를 통해 그윽한 명상의 경지를 열어준다. 작가는 정통적인 동양시의 두 큰 주류인 두보와 이백의 시풍을 한몸에 아울러 극복하고, 이를 다시 우리의 민족혼과 시대 정신에 투영하여 한국 현대시사에 신기원을 수립한 대민족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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