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비아총서 한국고전 18

삼국유사(하) (사르비아총서 220)

일연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225 84 0 34 2013-02-17
『삼국유사』는『삼국사기』와 더불어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역사서이다. 정사인 『삼국사기』와 달리, 『삼국유사』는 야사로서 단국신화를 비롯한 많은 구전설화, 불교에 관한 풍부한 자료뿐만 아니라 우리 선조의 사상, 문화, 생활상을 수록하고 있어 한국 고대의 역사학, 민속학, 국문학 연구의 기초 자료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 한편 몽고 치하의 시대적 상황하에서 일연이 우리 민족에게 일깨우고자 한 호국 사상과 민족적 자긍심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가슴속에 생생히 전해온다.

삼국유사(상) (사르비아총서 219)

일연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165 75 0 43 2013-02-16
『삼국유사』는『삼국사기』와 더불어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역사서이다. 정사인 『삼국사기』와 달리, 『삼국유사』는 야사로서 단국신화를 비롯한 많은 구전설화, 불교에 관한 풍부한 자료뿐만 아니라 우리 선조의 사상, 문화, 생활상을 수록하고 있어 한국 고대의 역사학, 민속학, 국문학 연구의 기초 자료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 한편 몽고 치하의 시대적 상황하에서 일연이 우리 민족에게 일깨우고자 한 호국 사상과 민족적 자긍심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가슴속에 생생히 전해온다.

인현왕후전 (사르비아총서 221)

미상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324 7 0 139 2013-02-16
이 책은 조선조 숙종의 계비였던 인현왕후를 작품화한 전기체의 궁종소설이다. 작자는 인목대비의 나인(內人)이라는 설과, 문체 및 사실(史實) 등을 들어 인목대비가 직접 지은 것이라는 설이 있으나 최근의 연구로는 왕후 폐출에 반대했던 박태보의 후예나 왕후의 친정 일문의 작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인현왕후는 예의가 바르고 덕성이 높아 국모로서 만백성의 추앙을 받았으나, 왕자를 낳지 못하여 왕의 총애를 잃게 되었다. 특히 동평군의 주선으로 궁녀로 들어왔던 장소의가 왕자 균을 낳고 희빈으로 승격되자 인현왕후는 장희빈의 갖은 모략과 간계에 시달린다. 이 소설은 어진 인현왕후의 파란만장한 사건의 흥미뿐 아니라 일종의 교훈서로 널리 알려져 오고 있으며, 국문학 자료 및 당시의 궁중풍속과 ..

구운몽 (사르비아총서 215)

김만중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238 21 0 147 2013-02-16
서포 김만중이 수차례에 걸친 유배생활과 장자를 잃은 슬픔으로 외롭게 살아가는 어머니를 위로하고 즐겁게 하기위에 쓴 책. 주인공 성진은 육관대사의 제자였는데 팔 선녀와 놀아난 죄로 유배되어 양소유라는 이름으로 이승에 태어난다. 그는 어린시절에 재주가 뛰어나 소년등과한 후 하북의 세진, 토번의 난을 진압시키고 그 공으로 승상이 되고 부마가 되는데....그는 세상을 영화롭게 지내다가 뒤늦게야 인생이 무상함을 느끼던 중, 불교의 설법을 듣고는 깨달은 바가 있어 팔선녀와 함께 불문으로 돌아와 극락세계로 들어가는 내용을 담고있다.

홍길동전ㆍ전우치전ㆍ임진록 (사르비아총서 214)

허균(외)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354 6 0 147 2013-02-16
우리나라 최초의 국문소설로 적자와 서자의 차별폐지를 부르짖고 무위도식하던 양반, 탐관오리들의 불의를 고발하는 등 가난한 시민들을 구축하려는 저항성이 강하게 드러난 <홍길동전>. 내용과 구성면에서 <홍길동전>의 영향을 받은 소설로 역시 신출귀몰한 주인공을 통해 당시의 부패한 정치현실, 특히 지방관리의 횡포와 불의를 신랄하게 꼬집은 <전우치전>. 임진왜란 당시 온 겨레의 염원과 몸부림의 집양적 표출로 이순신, 최일영, 김덕령, 사명당 등 10명의 통쾌무비한 활약에 의해 우리가 싸움에 승리한 것처럼 꾸며진 <임진록> 세 편을 함께 엮었다.

시조에 깃든 우리 얼 (사르비아총서 411)

최승범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285 37 0 128 2013-02-16
저자가 '교보문고' 지면을 빌어 근 10년에 걸쳐 발표해온 옛시조에 대한 수필들 중, 1995년에 간행한 <시조에세이>에 들어가지 못한 원고들을 모아 엮은 책. 옛 선인들의 세상살이와 사람살이의 정취를 엿볼 수 있고 삶의 희로애락을 다스려내는 지혜를 간결하면서도 정제된 형식 속에 담아 낸 옛시조 작품과, 관련 일화 및 역사적 사건을 이야기하면서 그 속에 저자 자신의 감회를 풀어내었다.

한국의 옛시조 (사르비아총서 410)

이상보 엮음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463 13 0 181 2013-02-16
현재 전해지는 우리나라 시조 가운대 170여 편을 모았다. 시조는 우리 겨레만이 가지고 있는 시가형식 중의 하나이다. 그 종류는 세 가지가 있으니 평시조ㆍ엇시조ㆍ사설시조로 나누는데 이는 문학상의 구분이요, 음악에서는 평시조ㆍ중어리시조ㆍ지름시조ㆍ엇시조ㆍ엇엮음시조ㆍ사설시조 등으로 나누고 있다. 평시조는 신라의 향가와 고려의 경기체가 및 속요에서 발전ㆍ변형되어 고려 말기에 그 형태가 갖추어져 오늘날까지 천여 년을 이어 오고 있는 것이다. '시조'는 '시절가時節歌', '장단가長短歌' 또는 '신조新調'라고도 했는데, 당시의 시대상과 사계의 풍류는 물론이요, 인간생활의 온갖 모습을 3장 6구, 곧 45자 내외의 짧은 형식으로 노래한 정형시이다. 그러나 조선 중기부터는 그 정..

님의 침묵 (사르비아총서 408)

한용운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505 117 0 134 2013-02-16
만해 한용운 시집.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불교철학과 서정적 자아 사이에서 잉태된 '님'이라는 초월적 대상을 이별과 만남, 눈물과웃음, 슬픔과 희망, 삶과 죽음을 같은 등식으로 보는 역설의 변증법의 시문법을 통해 그려낸 시 작품들은 비극적 시대에서의 은유법을 통해 오늘의 우리에게도 여전히 시공을 초월하는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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