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비아총서 한국고전 18

윤관 장군과 북벌 (사르비아총서 111)

임중빈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841 15 0 170 2013-02-17
윤관 장군의 출생부터 왕으로부터 친히 여진을 정벌하라는 총공격 명령을 바다 별무반을 조직, 사기충천한 고려군을 이끌고 장도에 올라 북벌을 이룩했던 고려의 전성기까지 광활한 만주대륙의 수복사를 생생히 담고 있다.

춘향전ㆍ심청전 (사르비아총서 202)

미상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580 21 0 207 2013-02-17
춘향전:춘향의 정절이라는 주제를 통해 그 숭고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으며, 그 당시의 사회상과 민중의 각성을 엿볼 수도 있다. 심청전:작가와 연대가 알려지지 않은 조선시대의 소설로 효행을 주제로 삼았다. 죽음과 재생을 하나의 인과율로 묶어 희비가 엇갈리고, 행이 불행을, 불행이 행을 낳는 모순된 인과의 순환을 엮음으로써 한국적 의식에 바탕을 둔 생의 필연적 아이러니를 보여주고 있다.

난중일기 (사르비아총서203)

이순신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409 11 0 257 2013-02-17
<난중일기>는 충무공이 전라 좌수사가 된 임진년(1592년), 즉 임진왜란이 일어나던 해 1.1일부터 마지막 적탄에 맞아 전사하기 전날인 1598년 11.17일까지 7년간의 일기이다. 충무공이 몸소 진중에서 기록한 수기(手記)인만큼 사적 연구나 임진왜란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해전의 세세한 전과, 원균에게서 받은 갈등과 모함, 나라에 대한 충성심, 진중 생애의 온갖 어려움이 그대로 실려 있어 성웅 이순신의 참모습을 볼 수 있다.

호질ㆍ양반전 · 허생전 외 (사르비아총서 204)

박지원(외)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655 19 0 275 2013-02-17
<허생전>, <호질>, <양반전>은 조선시대의 실학자이자 대문호인 연암 박지원이 지은 단편소설로 당시 횡행하던 유생들의 양두구육적 허식과 인면수심의 언행을 신랄하게 풍자하여 양반사회의 비루한 가면을 여지없이 폭로한 연암 풍자문학의 거작이다. 연암은 독특한 해학으로 고루한 양반과 무능한 위정자들을 풍자하는 등 독창적인 문체를 구사해서 문체 혁신의 표본이 되었다.

토끼전ㆍ옹고집전ㆍ장끼전ㆍ배비장전(외) (사르비아총서 206)

작자 미상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216 12 0 153 2013-02-17
우리에게 진솔한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한편 위선과 허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해학과 풍자 넘치는 고대소설을 모아 엮은 책. 동물을 인간처럼 다뤄 인간과 같은 언동을 부여, 인격화시킨 의인체의 우화 소설 <토끼전>, <두껍전>, <장끼전>과 예사 풍자소설 <옹고집전>, <이춘풍전>, <배비장전>을 함께 수록했다.

사씨남정기ㆍ서포만필 (사르비아총서 207)

김만중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558 7 0 141 2013-02-17
조선왕조 숙종 때 김만중이 지은 풍간소설 <사씨남정기>는 당시 숙종이 장희빈에게 미혹되어 인현왕후를 폐출한 것을 풍자해서 쓴 글이다. 그리고 <서포만필>은 고금의 사적, 시문에 대해 논평한 김만중의 문집이다.

보한집 (사르비아총서 208)

최자 저, 이상보 역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324 9 0 141 2013-02-17
고려 고종 때에 최자(1188~1260)가 엮은 시화 평론집을 국역으로 담은 책. 시문에 뛰어나 고려 후기 때 크게 이름을 떨치면서 문학비평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최자가 이인로가 엮은 <파한집>을 보충하는 입장에서 지은 것으로 <속파한집>이라고도 불렀다. <보한집>에서 최자는 시의 형식적 수사에 치중한 <파한집>과는 다르게 시의 내용에 좀 더 접근하여 새로운 뜻을 담는게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흥부전ㆍ조웅전 (사르비아총서 217)

작자미상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337 6 0 117 2013-02-21
판소리계 소설의 하나인 「흥부전」은 고대소설 중 「춘향전」「심청전」과 더불어 가장 널리 읽히는 우의소설의 명편이다. 해학과 풍자를 통해서 참다운 윤리적, 도덕적 기풍과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한 유교적 선을 펼쳐 보인다. 중국을 배경으로 한 영웅소설 「조웅전」은 전반부는 남녀 주인공들의 결연담으로 후반부는 영웅담으로 이루어져 있다. 새로운 사건이 전개될 때마다 독자로 하여금 가슴죄게 하는 기발한 구성의 소설적 기교가 볼 만하다.

백범일지 (사르비아총서 101)

김구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702 19 0 661 2013-02-17
백범 김 구 선생은 우리나라 근, 현대사의 격동기를 온몸으로 떠받치며 민족독립과 조국통일이라는 민족의 지상 과제를 실현시키기 위해 힘쓴 분이다. 우리는 선생이 자식들에게 유언 대신 남긴 선생의 험난한 항일투쟁 기록과 꿋꿋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민족의 어제와 오늘을 되돌아보게 된다. "저자의 말"을 시작으로 상, 하권으로 나누어져 있고 「나의 소원」도 함께 실려 있다. 김구의 글 내가 이책을 발행하기에 동의한 것은 내가 잘난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못난 한 사람이 민족의 한 분자로 살아간 기록이다. 백범이라는 내 호가 이것을 의미한다. 내가 만일 민족 독립운동에 조금이라도 공헌한 것이 있다고 하면 그만한 것은 대한 사람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

계축일기 (사르비아총서 222)

미상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291 6 0 129 2013-02-17
조선조 광해군 5년, 즉 계축년(1613년)을 중심으로 일어난 궁중비사를 다룬 궁중비록. 인목대비의 나인(內人)이 지었다는 설이 통설로 되어 있으나 문체와 역사적 사실 등을 고려할 때 인목대비가 직접 지었을 가능성도 크다. 선조 35년부터 광해군과 영창대군을 둘러싸고 벌어진 사색당쟁의 소용돌이를 다루고 있으며, 특히 영창대군 살해 사건에 대한 인목대비의 심정을 상당히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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