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하일기 (사르비아총서 209) 조선 후기의 대학자이자 사상가이며 문장가인 연암 박지원은, 뛰어난 문장과 박학다식한 식견으로 조선 후기의 문학과 사상을 대표하는 걸작 <열하일기>를 남겼다. 실학에 관한 이야기는 물론, 중국 각지에서 직접 보고 들은 이야기와 생각들을 사실적이고, 또 비유적인 실례를 들어 가며 서술하.. 박지원 한국소설 0 2,264 10 0 899 11년전
사씨남정기ㆍ서포만필 (사르비아총서 207) 조선왕조 숙종 때 김만중이 지은 풍간소설 <사씨남정기>는 당시 숙종이 장희빈에게 미혹되어 인현왕후를 폐출한 것을 풍자해서 쓴 글이다. 그리고 <서포만필>은 고금의 사적, 시문에 대해 논평한 김만중의 문집이다. 김만중 한국소설 0 1,559 7 0 141 11년전
호질ㆍ양반전 · 허생전 외 (사르비아총서 204) <허생전>, <호질>, <양반전>은 조선시대의 실학자이자 대문호인 연암 박지원이 지은 단편소설로 당시 횡행하던 유생들의 양두구육적 허식과 인면수심의 언행을 신랄하게 풍자하여 양반사회의 비루한 가면을 여지없이 폭로한 연암 풍자문학의 거작이다. 연암은 독특한 해학으로 고루한 양반과 무능.. 박지원(외) 한국소설 0 1,656 19 0 275 11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