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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역사 (사르비아총서623)

M. 일리인 (외)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355 8 0 142 2013-01-17
이 책은 인류 역사의 발생과 변화 과정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알기 쉽게 기술한 것이다. 인간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일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을 어떻게 배웠고, 불과 쇠를 어떻게 손에 넣었을까? 그리고 어떻게 자여을 상대로 싸우고 이를 개조해 왔을까? 작가는 이러한 문제를 하나씩 풀어가면서 인류문화의 발전과정을 상세히 설멸하고 있다. 딱딱하기 쉬운 선사시대 이야기를 유려한 문장과 다양한 삽화로 재미있게 이끌어 가면서, 인간의 노력과 노동의 의미를 부각시키고 있다.

좁은 문 (사르비아총서 625)

앙드레 지드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2,052 6 0 647 2013-01-15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프랑스의 소설가 앙드레 지드의 대표작품. 사촌 간인 알리사와 제롬은 서로를 깊이 사랑한다. 하지만 알리사는 사랑을 통해 행복을 얻기보다는 좀더 신성한 것을 추구한다. 게다가 알리사는 덕을 향해 나아가야 할 제롬의 앞길에 자신이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는데...사촌 누이를 사랑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신에 대한 사랑과 인간에 대한 사랑 사이에서 고뇌하는 연인의 모습을 그렸다.

야간 비행(외) (사르비아총서 627)

생 텍쥐페리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762 10 0 641 2013-01-15
지도자의 고독과 인간이 추구해야 할 참다운 가치, 행동에 수반되는 인간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그리고 별과 구름, 사랑과 우정, 의무와 책임완수의 무거운 짐을 극복했을 때의 승리감 등을 그린 작가의 네 편의 단편을 묶었다. 그는 체험들 통한 진실 속에서 수수께끼 같은 인간 고뇌의 문제의식을 던져주고 있다.

대지 (사르비아총서 626)

펄벅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821 7 0 552 2013-01-15
흙을 사랑하고 흙에서 살며 흙만이 삶의 진정한 터가 될 수 있다고 믿으며 살아가는 사람들. 주인공 왕룽은 성실하고 부지런한 전형적인 농부다. 그러나 가난에 찌들려 살다가 횡재를 하면서 많은 땅을 소유하게 된다. 그러면서 변해가는 인간 본성의 타락, 그것을 인종하며 견뎌내는 아내 오란, 거듭되는 천재지변 속에서도 그 역경을 극복하는 위대한 인간 의지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나약해지려는 현대인에게 좋은 방향을 제시할 1938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펄 벅의 역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외) (사르비아총서 624)

톨스토이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631 13 0 651 2013-01-15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그 정신적 깊이의 심오함으로 19세기말 온 세계의 지식인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쳤으며,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구상의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은 만년의 톨스토이가 기독교 사상에 입각하여 사랑과 근로와 자기 희생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쓴, 재미있으면서도 인생의 깊은 의미를 느끼게 하기에 충분한 단편 모음집이다. 톨스토이는 이 작품들을 통해 자기 희생적인 소박한 신앙에 의한 인간 구원의 길을 찾고 있다.

수레바퀴 아래서 (사르비아총서 634)

헤르만헤세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844 12 0 645 2013-01-15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 신학교에 입학하여 판에 박은 듯한 기숙사 생활을 견뎌내지 못하고 도망쳐 여행을 떠났다가 어려움을 겪고 절망했던 자신의 과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한스라는 소년이 학교에서 획일적인 교육과 억압으로 인해 망가져가다가 결국은 죽음에 이르게 되는 과정을 통해 학교라는 제도가 주는 압박감과 사춘기 소년의 절망과 희망, 즐거움과 슬픔 등을 자신의 고향 슈바벤을 배경으로 묘사하였다.

젊은이의 변모 (사르비아총서 631)

한스 카로사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287 18 0 138 2013-01-12
책은, 양친의 슬하를 처음으로 떠나 란츠후트의 김나지움에 입학한 소년이 졸업하기까지의 9년 동안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하여 성장해 가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여기에 묘사된 체험이란 결코 극적인 대사건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 너무나도 평범한 것이어서 소홀히 다루게 되는 것 속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진실, 즉 영원의 문제가 숨겨져 있음을 카로사는 우리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누구나 한 번은 여기에 묘사되어 있는 순수하고 천진 난만한 소년 시절을 경험했음에 틀림없다. 그러나 인간이란 성인이 되면 목전의 분망한 생활에 쫓기면서 자신의 참모습을 차차 잃어간다. 그럴수록 천진스럽던 소년 시절의 추억은 더욱 빛나..

위대한 개츠비 (사르비아총서 630)

스콧 피츠제럴드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944 13 0 656 2013-01-12
20세기 가장 뛰어난 미국 소설로 꼽히는 <위대한 개츠비>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그동안 국내에 번역된 <위대한 개츠비>는 무수한 오류가 발견된 이전의 텍스트를 바탕으로 번역된 것으로, 이 책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에서 작가의 자필 원고와 교정쇄를 바탕으로 철저한 텍스트 비평 작업을 거친 결정판으로 출간한 텍스트를 바탕으로 번역하였다. 이 작품은 미국의 1920년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제1차 세계대전 직후의 사회상과 무너져가는 아메리칸드림 등을 묘사하고, 주인공 개츠비의 사랑과 낭만적인 삶을 다루고 있다.

여자의 일생 (사르비아총서 628)

모파상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348 5 0 149 2013-01-12
프랑스 자연주의 작가 중 가장 뛰어난 업적을 남긴 한 사람인 모파상의 소설. 잔느라는 한 순결한 여성이 쥘리앙이라는 남자와 결혼하면서부터 불행이 시작된다. 행복을 꿈꾸던 미래, 결혼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가슴 설레는 기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남편의 앞에서 아내로서의 사랑을 포기하는 대신 어머니로서의 행복을 찾아나서는 여인의 아픈 일생의 이야기를 결코 복잡하지 않은 구성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편적 인물을 주인공으로하여 큰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그렸다.

폭풍의 언덕 (사르비아총서643 )

에밀리 브론테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2,028 39 0 651 2013-01-10
세계 10대 소설의 하나로 꼽히는 작품. 황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캐서린과 히스클리프의 죽음을 초월한 사랑이야기. 서로만을 바라보던 캐서린과 히스클리프의 사랑은 애증으로 변하고, 살아서 애증에 애중을 더하는 주인공은 결국 죽은 후에야 완전한 결합을 이루어 두 영혼은 밤마다 폭풍의 언덕을 산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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