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비아총서 해외문학 40

킬리만자로의 눈 외(사르비아총서 617)

E.M.헤밍웨이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743 13 0 144 2013-02-02
미국의 문학사상 20세기의 소설을 대표할 만한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단편 모음집. 일찍이 강렬한 펀치력의 권투선수였고 낚시의 명수였으며, 대단한 사냥꾼인 데다 두 차례나 세계대전에 참전하기도 했던 헤밍웨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노인과 바다' 등으로 우리와 친숙한 작가이기도 하다. 그의 모험으로 가득 찬 인생의 체험의 모든 것들이 생생하게 투영된 여덟 편의 단편에서 헤밍웨이 문학의 압축된 주제와 절제된 표현, 간결한 문체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포 단편선 (사르비아총서 613)

에드거 A . 포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842 13 0 639 2013-02-02
근대 단편소설 창시자의 한 사람으로 일컬어지는 포의 주옥 같은 단편 모음집. <검은 고양이>를 시작으로 <어셔 가의 몰락>과<모르그 가의 살인사건> 등에 이르기까지 총 9편의 단편소설을 수록했다. 검은 고양이 ...1 어셔가의 몰락 ...2 그림자 - 하나의 우화 ...3 절름발이 개구리 ...4 적사병의 가면 ...5 아몬틸라도의 술통 ...6 황금충 ...7 모르그가의 살인사건 ...8 마리 로제의 비밀 ...9

주홍글씨 (사르비아총서 612)

N.호손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471 29 0 184 2013-02-02
호돈의 첫번째 장편소설. 간음을 저지른 헤스터 프린이 죄의 댓가로 태어난 갓난아기를 품에 안은채 처형대 위에 서있는 장면에서 시작되어 처형대 위에서 끝을 맺는다. 청교도의 낡은 정신을 비판하고 죄와 벌의 문제를 추구한 상징적 윤리소설이다. <주홍글씨>는 청교도주의의 인습적 도덕사회에서 애정도 없이 늙은 학자와 결혼한 헤스터 프린이 뉴잉글랜드라는 신세계에서 젊은 목사와 불륜의 관계로 인해 냉혹한 제재를 받으며 살아나가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그려낸 윤리소설이다. 지은이 호손은 초기 청교도 사회의 정신적 기초를 이루고 있는 알레고리적 인생관을 과감히 묘사하여 위대한 역사소설을 창조했으며 이 소설은 미국 문학사상 첫손 꼽히는 고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노인과 바다 외(사르비아총서 611)

헤밍웨이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453 13 0 132 2013-02-02
간결한 문체로 사상을 토로하는 금세기 최고의 행동주의 작가 헤밍웨이의 단편들을 엮은 책. 실존 인물을 모델로 한 주인공 산티아고라는 노인을 통해 인간 고업에 인종하는 참 인간상을 제시한 그의 대작 <노인과 바다>외에 7편의 단편을 함께 묶었다. 노인과 바다...1 인디언 부락...2 깨끗하고 밝은 카페...3 어떤 일의 종말...4 사흘간의 폭풍...5 의사와 그의 아내...6 권투선수...7 흰 코끼리 같은 산...8

이방인ㆍ전락 (사르비아총서 610)

A. 카뮈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654 9 0 634 2013-02-02
<페스트>, <이방인> 등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알버트 카뮈의 작품집. 평범한 사무원 뫼르소가 어머니의 사망 전보를 받고, 사형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허무에 대한 철학적 해석을 시도한 <이방인>과 주인공 클라망스를 통해 부조리와 모순에 사로잡힌 현대인의 초상화를 그린 <전락>을 함께 수록했다.

토마스 만 단편선 (사르비아총서609)

토마스 만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539 8 0 180 2013-01-24
독일 휴머니즘의 부활을 지향하여 20세기 독일 문학의 최고봉을 이룩한 토마스 만의 단편 세 편을 모았다.『토니오 크뢰거』와『트리스탄』은 대표적인 초기 작품으로 예술성과 시민성의 대립을 주제로 하고 있다. 만 자신이 '파시즘의 심리학'이라고 부른 단편소설『마리오와 마술사』는 작품 발표 직수, 당시의 이탈리아의 무솔리니에 의해서 판매금지가 되었을 만큼 파시즘을 폭로한 작품이다.

어린 왕자(외) (사르비아총서 606)

생 텍쥐페리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776 8 0 632 2013-01-24
권위주의, 위선, 물질만능주의, 허무주의 그리고 기계 문명에의 인간성 상실을 날카롭게 해부하면서도 따뜻한 인간애를 바탕으로 한 <어린 왕자>와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글>을 실었다. 저자는 인간의 조건을 행동 속에서 탐구하고 위기 속에서 인간성과 인간의 책임을 뒤돌아보게 하는 행동주의 문학의 대표작가.

마지막 잎새(외) (사르비아총서 632)

오헨리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309 23 0 133 2013-01-24
가장 미국적인 삶의 여러 모습을 가장 선명하게 그려내고 있는 오 헨리는, 대표작 마지막 잎새를 통해 그의 다양한 소절적 기법을 아주 잘 구현하고 있다. 기발한 아이러니, 독특한 어휘 선택, 개성있는 사건의 전개, 다양한 인생단면, 재치와 애수가 함께 스며들어 있는 휴머니즘은 그의 작품을 읽는 독자들에게 지울 수 없는 인상과 감동을 준다.

헤세의 명언 (사르비아총서 622)

헤르만 헤세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615 15 0 168 2013-01-24
이 책은 헤세의 여러 소설과 시, 수상, 서간문 등에서 자연. 인생. 정신과 사상,종교, 사랑, 행복, 삶과 죽음 등등 인간의 근원적인 문제에 관한 것들을 테마별로 뽑아 정리한 것이다. 마음을 감동시키고 공감을 일으키는 명구(名句)들에서 헤세의 일관된 의식의 세계를 만날수 있으며, 그의 예지에 번득이는 문장은 읽는 이를 다시 한번 감동시킬 것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사르비아총서 621)

루이스 캐롤 | 범우사 | 3,600원 구매
0 0 1,750 18 0 627 2013-01-17
앨리스라는 소녀가 지루한 현실세계를 잠깐 벗어나 '이상한 나라'를 여행하면서 겪는 갖가지 재미있는 이야기. 앨리스는 온갖 짐승들과 함께 모험을 하면서 인간과 짐승의 교감을 통해 차원 높은 우정을 보여준다. 어린이에게는 꿈과 환상을 심어주고,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 한 번씩 젖어들었을 몽상의 세계를 다시 한 번 맛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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